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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훈X강하늘, 다시 만난 필구와 용식···'라스' 훈훈 인증샷

배우 김강훈-김하늘의 '라스' 인증샷이 공개됐다. 20일 김강훈 공식 SNS에는 "오랜만에 만난 하늘이형. 용식♥필구 내일 만나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엔 MBC '라디오스타' 촬영장에서 만난 김강훈, 강하늘의 모습이 담겼다.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이후 오랜만에 재회한 두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김강훈, 강하늘은 내일(21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의 게스트로 출연한다. 하니, 강영석도 함께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랑스러운 조합" "무조건 본방사수"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강훈은 최근 tvN 드라마 '마우스'에 출연했다. 오는 5월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라켓소년단'을 통해서도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2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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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토크②]안효섭 "'김사부2'=아이오프너, 새로운 안구 끼워준 작품"

배우 안효섭(25)과 초고속으로 재회했다. SBS 월화극 '낭만닥터 김사부2'(이하 '김사부2') 종영 기념으로 진행했던 취중토크에 이어 이번엔 56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신인상의 주인공으로 다시금 만났다. 딱 세 달 만이다. 취중토크를 이토록 최단기간에 두 번 진행한 사람은 없었다고 하자 "그래요? 영광이네요"라며 환하게 웃었다. 2015년 tvN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2'로 연예계에 데뷔, 5년 만에 백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본인의 이름이 새겨진 트로피를 받자 이제야 실감이 난다는 반응이었다. 그날의 떨렸던 기억도 소환됐다. 너무 떨려서 기쁨의 눈물을 흘릴 겨를조차 없었다는 안효섭. '오래 보아야 예쁘다'는 말과 달리 자주 봐도 예뻤다. 볼 때마다 인간미 넘치는 모습과 솔직함으로 무장, 안효섭의 자체 발광 매력에 빠져들지 않을 수 없었다. 이날의 취중토크는 장시간 폭풍 수다로 이어졌다. "요즘 공식적인 스케줄이 없다 보니 가끔 스케줄이 잡히면 너무도 신이 난다. 오늘 취중토크 역시 너무 설렘이 컸다"는 반가움의 인사를 건넸다. -수상을 예상했나요. "'김사부2'의 시청률(자체 최고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27.1%)이 워낙 높았으니까 그게 경쟁력이 될 수도 있겠다고는 생각했지만 수상까지 예상 못했어요. 더구나 연기로 상을 받기엔 잘한 분이 너무 많았잖아요. 재욱 씨는 데뷔 초부터 인상 깊게 봤고 안보현 씨, 옹성우 씨, 김강훈 씨 모두 정말 잘했잖아요. 누가 수상해도 이견은 없겠다 싶었어요." -수상자로 호명됐을 때 기분은 어땠나요. "'이 먼 길을 어떻게 가지?'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하지?' '이번엔 떨지 말아야지!'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올라갔던 것 같아요. 솔직히 그 순간에도 내가 연기를 잘해서 받는 상이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감독님과 작가님, 선배님들이 만들어줬기에 가능했거든요. '김사부2'가 받는 상이라고 생각했어요." -기쁨의 눈물은 없었어요. "울 겨를이 없었어요. 너무 긴장해서 얼어버리니까 만약을 위해 간단하게 수상소감을 준비했었거든요. 이름이 호명됨과 동시에 준비했던 소감을 생각하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근데 한석규 선배님께 감사의 말을 못 전했더라고요. 너무 아쉬웠어요. 그게 너무 후회돼요. '김사부2' 할 때 선배님이 정말 많이 도와주셨거든요. 너무 죄송해서 연락도 못 드렸어요. 이렇게라도 감사한 마음을 꼭 전하고 싶어요." -긴장이 풀렸던 순간은 없었나요. "펭수를 그날 처음 봤어요. 수상 소감 할 때 남극에 있는 가족들에게 전할 얘기가 있다고 했잖아요. 너무 웃기기도 하고 귀엽기도 했어요. 그 모습에 긴장이 확 풀렸어요. 펭수의 2인용 의자 컷도 인상 깊더라고요. 역시 펭수는 펭수였어요. 특별 무대도 좋았어요. 보면서 청량해진 느낌이었어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나왔던 김준(우주) 군이 진짜 귀엽더라고요." -백상이라는 상이 주는 특별한 의미가 있나요. "스스로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 편이에요. 그래서 열심히 하면 안 되겠다, 진짜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스스로한테나 시청자들한테 좀 떳떳해지고 싶어요. 한석규 선배님이 '연기는 평생 만족할 수 없고 부족함을 느껴야 한다'고 조언을 해준 적이 있어요. 이 말이 어떻게 보면 모순적인데, 배우는 결국 도달할 수 없는 것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거죠. 그래서 계속 배우고 싶어요. 경력이 쌓인다 해도 신인들한테 배울 게 있다면 언제든지 열려 있는 자세로 배우고 싶어요. 진심이에요." -여러모로 '김사부2'는 잊을 수 없는 작품이겠어요. "한석규 선배님, 진경 선배님 등 많은 선배님과 함께하면서 내가 몰랐던 세상을 경험했어요. 너무 부족한 게 많더라고요. 제일 기본적으로 발성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성우학원에 등록해 다니고 있어요. 연기할 때 자세도 교정하려고 필라테스를 배우고 있고요. 연기라는 게 알면 알수록 모르는 게 많아지더라고요." -안효섭 씨에게 '김사부2'란 무엇인가요. "아이 오프너처럼 새로운 안구를 끼워준 작품이에요. 이전까지는 연기적으로 나무 한 그루, 두 그루, 세 그루만 봤던 것 같아요. 그런데 눈을 떠보니 숲이었어요. 모르는 나무가 많더라고요." -성우학원이나 필라테스 외에 연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이 있나요. "스토리를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드라마나 영화를 정말 많이 봐요. 배우의 연기를 보고 상황을 보고 세트를 봐요. 배움이라는 게 삶에 녹여져 있는 느낌이에요. 어느 순간 머리가 아프기도 한데 그게 너무 재밌어요." -'김사부2' 배우들과 정말 잘 지내고 있죠. "또래 배우들과의 단체 SNS 방이 있어서 대화도 자주 하고 얼굴을 보기도 해요. (이)성경 누나 집이나 (윤)보라 누나 집, 아니면 (김)민재 집에서 봐요. 서로 생일도 축하해주고요. 이렇게 진한 우정을 이어가는 팀은 처음인 것 같아요." -배우 양세종 씨도 '김사부2' 팀과 의리가 끈끈하다고요. "예전에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할 때만 해도 그렇게까지 자주 보진 않았는데 이번에 '김사부2'를 하면서 자주 만나게 됐어요. 되게 재밌는 형이에요. 군대 가기 전에도 만났었어요. '김사부2' 멤버들이 다같이 면회를 갈 것 같아요.">>[취중토크③] 에서 계속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사진=박세완 기자 영상=박찬우 기자 [취중토크①]안효섭 "어릴 때부터 현빈 선배님 팬, 백상서 만나 영광" [취중토크②]안효섭 "'김사부2'=아이오프너, 새로운 안구 끼워준 작품"[취중토크③]안효섭 "요즘 정말 행복…비관적이었던 마인드 바뀌어" 2020.07.2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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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 뮤직비디오에 김강훈-오마이걸 승희 출연

산들을 위해 아역배우 김강훈, 오마이걸 승희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산들은 1일 자정 B1A4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생각집’ 시리즈의 두 번째 신곡 ‘작은 상자’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전격 오픈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머리에 작은 상자를 쓴 소년의 유쾌한 일상이 그려지고 있다 있다. 따뜻함 속에서 잔잔한듯 흥겨움을 자아내며 '빠바밥 밥빠밥 밥빠밥 내 맘 같은 세상이야 어려울 것 없어'라는 노랫말은 묘한 중독성이 느껴진다. 드라마 '동백 꽃 필 무렵'에서 필구 역으로 열연했던 아역배우 김강훈과 오마이걸의 멤버 승희가 깜짝 등장해 이들이 뮤비 본편에서 어떠한 울림을 전할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작은 상자’는 산들의 자작곡으로 꾸밈없는 산들의 목소리가 어쿠스틱 기타, 콘트라베이스, 퍼커션 등의 언플러그드 악기와 함께 어우러진다. 청춘의 시간을 보내는 우리에게 충분히 세상은 마음 먹은 대로 보고 살아갈 수 있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내며 깊은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0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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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특별공연 '당연한 것들' 영상 300만뷰 돌파

5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아역 배우 5인이 꾸미고 박보검이 내레이션을 맡은 '당연한 것들' 영상이 300만 뷰를 넘어섰다. 25일 백상예술대상 공식 채널에 올라온 네이버 영상과 유튜브 영상 조회수가 각각 77만, 246만 뷰를 돌파하며 총 약 323만 뷰를 돌파했다. 5일 백상예술대상에서 공개한 이 영상은 시상식이 끝난 뒤에도 여전히 회자되며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백상예술대상에서 MC 박보검과 김강훈, 김준, 최유리, 김규리, 정현준 등 5명의 아역 배우들이 꾸민 '당연한 것들' 공연은 구성, 공연을 기획한 취지 등이 모두 공감과 호평을 얻었다. 이와 더불어 원곡 가수인 이적에게 음원 발매 요청이 쇄도해 최근 이적이 '당연한 것들' 음원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초 이적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대중들을 위로하기 위해 이 노래를 만들며 인스타그램 영상으로만 선보였다. 하지만 '백상예술대상'이 끝난 후 음원 발매 요청이 계속 이어지자 이적이 음원을 냈다. 이적은 음원으로 발매하며 '모쪼록 이 노래가 코로나19로 복잡한 마음의 한구석에 작은 위로를 드릴 수 있길 기원합니다. 당연한 것들을 다시 누를 그날을 꿈꾸며'라는 글로 위로와 응원을 전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6.2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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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회 백상예술대상, TV·영화·연극 최종 후보 공개

56회 백상예술대상 TV·영화·연극 부문 후보자(작)가 공개됐다. 8일 오전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은 공식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지난 1년간 TV·영화·연극 부문서 활약한 부문별 최종 후보자(작)을 발표했다. 관심을 모으는 TV부문 작품상은 KBS 2TV '동백꽃 필 무렵' tvN '사랑의 불시착' SBS '스토브리그' 넷플릭스 '킹덤2' SBS '하이에나'로 쟁쟁한 라인업이다.(이하 모든 부문별 후보는 가나다순) 올해 TV와 영화부문의 눈에 띄는 점은 OTT 플랫폼의 선전이다. TV부문에는 '킹덤2'가 영화부문에는 '사냥의 시간'이 노미네이트됐다. 예능 작품상 부문은 MBC '구해줘 홈즈' MBC '놀면 뭐하니?' SBS '맛남의 광장'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tvN '신서유기 외전'이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 주춤했던 지상파 예능의 선전이 눈에 띈다. 교양 부문에는 KBS 1TV '다큐 인사이트-아카이브 프로젝트 모던코리아' tvN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 EBS '자이언트펭TV' MBC 'PD수첩-검찰기자단' SBS '스페셜-요한 씨돌 용현'이 선정됐다. 최우수연기상 부문은 후보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남자 부문에는 강하늘(KBS 2TV '동백꽃 필 무렵') 남궁민(SBS '스토브리그') 박서준(JTBC '이태원 클라쓰') 주지훈(SBS '하이에나') 현빈(tvN '사랑의 불시착')이 경합한다. 여자 부문은 제일 치열해 다섯명 모두 수상해도 이견이 없어 보인다. 공효진(KBS 2TV '동백꽃 필 무렵') 김혜수(SBS '하이에나') 김희애(JTBC '부부의 세계') 손예진(tvN '사랑의 불시착') 이지은(tvN '호텔 델루나')이 '백상 퀸' 자리를 노리고 있다. 최우수 이상으로 치열한 부문이 조연. 김영민(JTBC '부부의 세계') 양경원(tvN '사랑의 불시착') 오정세(KBS 2TV '동백꽃 필 무렵') 유재명(JTBC '이태원 클라쓰') 전석호(SBS '하이에나')가 남자조연상 후보다. 여자 부문은 권나라(JTBC '이태원 클라쓰') 김선영·서지혜(tvN '사랑의 불시착') 손담비·염혜란(KBS 2TV '동백꽃 필 무렵')이 경합한다. 생애 한 번 뿐인 신인상의 영광은 누구에게 돌아갈까. 남자 후보는 김강훈(KBS 2TV '동백꽃 필 무렵') 안보현(JTBC '이태원 클라쓰') 안효섭(SBS '낭만닥터 김사부2') 옹성우(JTBC '열여덟의 순간') 이재욱(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이다. 올해 가장 뜨거운 심사 후보 선정 중 하나가 신인연기상 여자 부문이었다. 김다미(JTBC '이태원 클라쓰') 전미도(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전여빈(JTBC '멜로가 체질') 정지소(tvN '방법)' 한소희(JTBC '부부의 세계')다. 1년간 국민들을 유쾌하게 만들어준 예능상 남녀 후보도 화려하다. 김성주(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김희철(JTBC '아는 형님') 문세윤(KBS 2TV '1박 2일 시즌4') 유재석(MBC '놀면 뭐하니?') 장성규(JTBC '방구석 1열') 김민경(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박나래(MBC '나 혼자 산다') 안영미(MBC '라디오스타') 장도연(올리브 '밥블레스유') 홍현희(TV조선 '아내의 맛')까지 10명이다.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상반기가 통으로 날아간 영화계지만 영화인들의 활약은 곳곳에서 빛났다. 어느 때보다 힘겨웠던 시기, 백상예술대상은 1mm의 존재감까지 놓치지 않은 후보 선정으로 영광 속 작은 위로를 전하고자 한다. 영화부문 최다 노미네이트 작품은 이변없이 1년이 지나도 굳건한 힘을 보여주고 있는 '기생충'이다. '기생충'은 10개 부문 12개 후보로 신인감독상을 제외한 전 부문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의미있는 메시지로 호평받은 '남산의 부장들'과 '벌새'가 6개 부문, 재난 영화의 신기원을 연 '엑시트'가 5개 부문, 논란섞인 반응 속에서도 뚝심을 내비친 '82년생 김지영'이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각 작품을 대표하는 단일 후보도 8명이나 된다. 시상식과 상의 가치를 높여줄 아름다운 후보들이다. 작품상 후보는 '기생충' '남산의 부장들' '벌새' '엑시트' '82년생 김지영'이다. 믿고보는 거장들과 신예 감독들의 성공적 데뷔가 눈에 띈다. 매해 후보 선정부터 각축전을 펼치는 남녀최우수연기상 후보는 송강호('기생충') 이병헌('남산의 부장들') 이제훈('사냥의 시간') 조정석('엑시트') 한석규('천문: 하늘에 묻는다'), 김소진('미성년') 김희애('윤희에게') 전도연('생일') 정유미('82년생 김지영') 조여정('기생충')이 바늘 구멍을 뚫고 최종 낙점됐다. 남녀조연상 후보는 보석처럼 빛나는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주목받았다. 김영민('찬실이는 복도 많지') 박명훈('기생충') 원현준('신의한수: 귀수편') 이광수('나의 특별한 형제') 이희준('남산의 부장들'), 김국희('유열의 음악앨범') 김미경('82년생 김지영') 김새벽('벌새') 박소담('기생충') 이정은('기생충')이 트로피를 놓고 기분좋게 경쟁한다. 후보도, 수상도 단 한번의 기회만 주어지는 신인연기상 부문은 노미네이트 자체만으로도 영광스럽다. 특히 올해는 10대부터 40대까지 연령대의 폭도 역대급이다. 영광의 주인공으로 박명훈('기생충') 박해수('사냥의 시간') 박형식('배심원들') 안지호('보희와 녹양') 정해인('유열의 음악앨범'), 강말금('찬실이는 복도 많지') 김소혜('윤희에게') 김혜준('미성년') 박지후('벌새') 장혜진('기생충')이 꼽혔다. 지난해 18년 만에 부활한 연극부문은 젊은연극상과 함께 백상연극상, 남녀최우수연기상으로 시상 대상이 확대됐다. 작품, 연출, 배우 등 연극계 전반을 아우르는 백상연극상의 첫 후보는 신유청('그을린 사랑') 이연주('이게 마지막이야') 연출과 작품 '스푸트니크' '휴먼 푸가'가 올랐다. 두번째 젊은연극상 후보는 0set 프로젝트('사랑 및 우정에서의 차별금지 및 권리구제에 관한 법률'/극단) 강훈구('진짜 진짜 마지막 황군'/연출) 송이원('신토불이 진품명품'/연출) 윤혜숙('우리는 이 도시에 함께 도착했다'/연출) 지미 세르('그을린 사랑'/음악·음향)다. 남녀최우수연기상 후보는 여성 연극인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여자최우수연기상 후보가 5명, 남자최우수연기상 후보는 3명으로 시작한다. 김신록('녹천에는 똥이 많다') 김정('로테르담') 이리('7번국도') 이주영('그을린 사랑') 이지현('이게 마지막이야'), 김원영('사랑 및 우정에서의 차별금지 및 권리구제에 관한 법률') 백석광('와이프') 임영준('너에게')이 한 자리에 모인다. 올해 백상예술대상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0년 4월 30일까지 지상파·종편·케이블·OTT·웹에서 제공된 콘텐츠나 같은 시기 국내에서 공개한 한국 장편영화 및 공연한 연극을 대상으로 한다. 각 부문을 대표하는 전문가 집단이 심사위원을 추천, 부문별 심사위원이 위촉돼 후보를 최종 선정했다. 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인 백상예술대상은 6월 5일 오후 5시부터 경기도 일산 킨텍스 7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무관중으로 치러진다. 김진석·조연경 기자 2020.05.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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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훈X나하은, '비디오스타'에서 만난 신동들의 깜찍 투샷

연기 신동 김강훈과 댄스 신동 나하은이 만났다. 지난 5일 김강훈 공식 SNS에는 "'비디오스타' 어린이날 특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녹화장에서 만난 나하은, 김강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카메라를 향해 브이(V)를 그리는 두 신동의 수줍은 미소와 깜찍한 외모가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낸다. 김강훈과 나하은은 이날(5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어린이날 특집에 출연, 다재다능한 끼와 매력을 뽐냈다. 한편, 김강훈은 지난해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공효진 분) 아들 필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06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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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훈, '복면가왕' 성적표A+ 깜찍 인증샷 "또 다른 꿈을 꾸며"

아역배우 김강훈의 '복면가왕' 인증샷이 공개됐다. 지난 3일 김강훈 공식 SNS에는 "아주 특별한 경험이 되었어요. 또 다른 꿈을 꿈꾸며. #특별한 경험 #재밌었던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강훈은 '복면가왕' 대기실에서 '성적표A+' 복면을 쓴 채 양손 브이(V)를 그리고 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노래도 잘 부르는 강훈이", "못 하는 게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강훈은 이날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박상철의 '무조건'으로 한우1++와 대결을 펼친 김강훈은 장범준의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느껴진거야'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0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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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구 김강훈, 공효진X강하늘과 훈훈 셀카 "동백엄마와 용식이"

아역배우 김강훈이 '2019 KBS 연기대상' 참석 인증샷을 공개했다. 1일 김강훈 공식 SNS에는 "동백엄마랑필구 셀카 타임. 그리고 용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공효진, 김강훈과 코믹한 표정의 강하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진 사진엔 '노규태' 역의 오정세가 포착되기도.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출연 배우들의 정다운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동백꽃 필 무렵'에서 미혼모 엄마를(동백·공효진) 지키는 강필구 역할을 맡아 속 깊은 연기를 보여줬던 김강훈은 '2019 KBS 연기대상'에서 청소년연기상을 받았다. 한편, 지난 11월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 속에 종영한 KBS2 '동백꽃 필 무렵'은 공효진의 대상, 김강훈의 청소년연기상 외에도 신인상(손담비), 우수상(김지석·이정은), 최우수상(강하늘) 등 총 12관왕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1.0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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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구' 김강훈, 랜선이모·삼촌 흐뭇하게 한 '철파엠' 인증샷

아역배우 김강훈의 '철파엠' 출연 인증샷이 공개됐다.28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공식 SNS에는 "특집! 어른학교 0교시 with 필구 김강훈 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DJ 김영철과 '철파엠' 스튜디오 및 구내 식당을 방문한 아역배우 김강훈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강훈 군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공효진 분)의 아들 필구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이에 김영철 역시 자신의 SNS에 "필구야 ㅎㅎㅎ흐뭇했던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김강훈 군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훈 군 너무 귀여워요", "필구 더 보고 싶다", "연기천재 김강훈" 등의 반응을 보였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1.2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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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이태환, 아역 배우 찬이와의 다정한 셀카

MBC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에서 새내기 수사관 강수 역으로 활약 중인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이태환이 극 중 찬이로 출연하고 있는 아역 배우 김강훈과 함께 찍은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2일 오전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페이스북에는 “오만과 편견 속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귀요미 강수와 찬이의 훈훈한 셀카를 공개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태환은 극 중 찬이로 출연하는 아역 배우 김강훈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입가에도 절로 미소를 짓게 하고 있다.극 중 '어린이집 아동 낙상 사망 사건' 피해자의 동생으로 갈 곳을 잃어 하숙집에서 강수와 같이 살게 된 찬이는 강수를 친 형처럼 따르며 의지하고 있는 상황. ‘오만과 편견’ 속 강수와 찬이의 알콩달콩 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은 매회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특히 이태환은 실제로 집안에서도 막내 아들인데다 자신이 속한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에서도 막내로 동생이 없다 보니 드라마 현장에서 찬이를 동생 이상으로 살뜰하게 챙기며 보살펴주고 있다고. 찬이 역시 촬영 현장에서 감정씬 등 연기적으로나 감정적으로 다독임이 필요할 때마다 이태환을 가장 먼저 찾으며 제일 잘 따르고 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촬영 초반 감정 연기를 어려워하는 찬이를 달래기 위해 이태환이 긴급 투입되기도 했을 정도”라고 귀띔했다.한편 최근 첫 번째 싱글 ‘5URPRISE 1st SINGLE-From my heart’를 발매한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이태환은 연기뿐만 아니라 음반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제공: 판타지오 2014.12.0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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